메가드라이브 미니W 일본판 간단 리뷰 및 실기와 외관 비교 Retro Console




구매했던 메가드라이브 미니 W (일본판) 이 도착하여서 간단한 리뷰 및 메가드라이브 실기와의 간단한 외관 비교를 해볼까 합니다.















박스 뒷면. 메가도라 미니 일판의 수록 타이틀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정발판(아시아판),북미판(제네시스) 과는 몇몇 타이틀이 다른데요, 이 때문에라도 컬렉터라면 세 종류 전부 모아야 모두 갖추게 될 듯 합니다. 
















오픈 케이스. 본체와 USB전원 케이블, HDMI케이블과 패드 2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저는 W로 구매해서 패드가 두개이고, 일반 버전은 1개 구성입니다. 

여담입니다만 모니터와 연결하기 귀찮기도 하고 부속품들은 박스채로 보관해두려고 PS4에 물려있던 HDMI케이블을 연결해 봤는데 화면이 안 나오더군요. 무조건 전용 HDMI케이블을 사용해야 플레이 가능한 걸로 보이네요.. 뭔가 특수한 기술이라도 들어 있는건지.. -,.-
















전원 USB케이블. 삼성폰에 들어가는 충전단자처럼 보이는데.. USB쪽에 SEGA로고가 박혀있네요. 작은데서도 디테일함을 느끼게 해 주는... ㅎㅎ 그 잘나신 HDMI케이블에는 없는데 말이죠 
















메가드라이브 실기와의 비교. 이렇게 보니 미니 정말 작구나.. 마치 아빠와 아들...유명 유튜버분들의 영상 리뷰에서는 그렇게까지 작아보이진 않았는데 막상 실기옆에 있으니 진짜 엄청 작습니다. 

볼륨 레버와 전원레버, 리셋 버튼은 물론이고 놀랍게도 카트리지 삽입구도 똑같이 재현하였더군요. 물론 팩이 삽입되는 것은 아니고요. 그리고 뒤에 전원선이나 영상단자 케이블 삽입구는 AV에서 HDMI로 대체되었고, 실기 앞부분에 있던 이어폰 단자는 막혀있고 패드 삽입구 역시 USB로 바뀌었습니다. 여러모로 현대식으로 바꾸면서도 실기의 디테일함을 잘 표현한것 같습니다.
















이번엔 아랫면.위가 실기,아래가 미니입니다. 실기에서는 메가CD 연결부인데 미니에서 이것까지 재현했더군요 ㄷㄷ 정말 신경 많이 썼다는게 느껴지는 부분이네요.




















이번엔 패드 비교. 패드역시 부피가 많이 줄어들은 모습입니다. 아쉽게도 메가도라 실기 순정 패드는 3버튼인데 제 기억이 맞다면 6버튼도 3버튼이랑 크기 차이는 별로 안났던 걸로..아니 같던가? 여하튼 패드도 작아졌습니다. 

조작감은 정말정말 훌륭합니다. 훌륭한 실기의 조작감을 그대로 재현했네요 단 손 크신 분들은 조작에 조금 불편감이 있지 않을까 싶은..저는 손이 작은 편이라 오히려 좋았습니다. 

또 이 패드, PC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윈10환경인데 PC의 USB에 물리면 PnP로 알아서 잡아줍니다. x360ce 에뮬 이용하면 스팀에서도 사용 가능해요. 에뮬은 물론이고 스파까지 유용하게 쓸 수 있을것 같아요. 모 유명 유튜버는 조작이 좀 아쉽다는 소릴 하던데, 제 기준에서는 새턴 패드 뺨다구 후려칠 정도로 조작감면에선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메뉴화면. 총 42개의 게임이 수록되어 있고 실기에 없던 다라이어스와 테트리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설정에서 한글로 바꾼 모습. 일판에서도 한글로 됩니다! 메가드라이브를 메뉴 화면에서나마 한글로 즐겨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격...감동.. 
















그리고 한글로 설정하면 스토리 오브 도어를 한글로 즐길 수 있습니다! 일판에서도 잘 됩니다. 이래서 라이트크루세이더,라그나센티가 안 들어있는데 너무 아쉽더라구요. 어릴적에 한글화 삼총사 정말 재미있게 했었는데...






이번 메가드라이브 미니를 간단하게 소개해 보면서.. 세가가 팬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 알게 되었습니다. 기기의 디테일함은 물론이고 수록 타이틀, 전 세계의 팬들을 위한 로컬라이징까지 팬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릴적 첫 게임기로서 각별한 애정을 갖고있는 게임기인만큼 잘 나오길 바랬는데 기대 이상으로 잘 나와줘서 참 고맙고 기쁩니다.

기세를 몰아서 새턴까지 나와주길 기대해 봅니다. 최근 패미컴 미니를 필두로 레트로 게임기들의 미니화 열풍이 불고 있는데, 곧 발매될 피시엔진 미니도 잘 나와주길 바라고 어릴적 함께했던 게임기들이 미니화되길 기대해 봅니다. 특히 새턴.. 더 나아가서 드캐까지...

덧글

  • 듀얼콜렉터 2019/09/24 05:46 # 답글

    친구집에서 북미판으로 시연해 봤는데 나쁘지 않더군요. 전 아직도 제네시스(북미판 메가 드라이브)를 보유하고 있기는 한데 이제 다시 사용할날은 요원할것 같네요 ㅠ_ㅠ
  • nakbii 2019/09/24 22:27 #

    저도 메가드라이브 실기가 있는데 플레이해볼 길이 없네요.. 방모라도 구해야 할런지...
  • 알트아이젠 2019/09/25 22:05 # 답글

    도쿄토이쇼에서 시연해봤는데, 이거 사고 싶다는 유혹이 강하게 드는 게임기더군요. 여유되면 하나 장만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세가 새턴 미니 나오면 꼭 완전판이라고 불리는 [록맨 8]과 [록맨 X4]가 들어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nakbii 2019/09/25 22:06 #

    토이쇼라는게 있는 모양이로군요! 정말 소장할만한 가치가 있는 게임기라고 생각합니다. 세가 팬이면 두말할것도 없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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