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 (1) 게임 이야기






위에서부터 반시계로 도아2,하드코어,얼티메이트

지금의 도아 시리즈의 시스템적 기반을 확실하게 다진 작품.  도아1이 버파의 아류에 지나지 않았던 반면 도아2부터는 도아 특유의 가위바위보 시스템을 제대로 채용하여 독자적 특성을 갖추었으며 덤으로 더더욱 화려해진 그래픽과 인형같은 아름다운 캐릭터들로 큰 인기를 끌었던 시리즈이죠. 개인적으로 가장 애착을 갖는 시리즈이자 플레이도 가장 많이 했던 게임..

드캐판보다 이후에 나온 플스판이 복장이나 캐릭터등 완전판 격이긴 하지만 지금 플레이 해보면 드캐판이 하드코어보다 더 쨍하고 부드러운 그래픽을 보여줍니다. 하드웨어 성능상의 문제인듯?

물론 엑박으로 나온 얼티메이트 앞에서는 그냥 도토리 키재기일 뿐이죠. 도아2 시리즈의 가장 말미에 나온 작품이자 엑박의 성능을 살려 리마스터 한 작품. 덤으로 3에서 처음 등장한 히토미가 추가 캐릭터로 등장하고 16~17개에 달하는 코스춤 갯수, 온라인 멀티 플레이까지 지원해서 그야말로 도아2의 완전판이라고 할수 있는 게임이지요. 딱 발매할즈음에 저는 군인이였기에 제대하고나서야 겨우 플레이했으나 그때는 이미 사람들이 도아4로 다 넘어가는 바람에 제대로 즐기지 못했던 비운의 작품입니다 -,.-











도아3 / 도아 익스트림 비치발리볼1

최애캐 아야네가 주인공이자 표지를 장식한 도아 시리즈 3번째 작품. 엑박의 어마어마한 성능에 힘입어 도아2보다도 일신한 그래픽과 모델링, 도아 시리즈 특유의 맵 기믹으로 맵에따른 대전 전략의 재미가 쏠쏠했던 게임입니다. 최신작까지 꾸준히 등장하고 있는 브래드웡과 크리스티, 비치1탄의 표지를 장식한 히토미도 3탄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던 캐릭터이죠.


비치발리볼 1탄, 팬 서비스 게임인 만큼 게임 자체로는 딱히 재미있다고 할수는 없지만 개인적으로 애착을 갖고 있는 게임. 친구네 집에서 처음 플레이를 해볼 기회를 얻었는데, 오프닝부터 게임속 배구까지 정말 떡 벌어지는 그래픽과 캐릭터 모델링에 정말 도아말곤 할거없던 엑박을 사고 싶게 만든 게임입니다. 물론 당시 가난한 학생 신분이라 제가 엑박과 360을 가지게 된 시점은 군대를 제대한 이후였던...

여담이지만 그당시 친구네집에서 처음 시연했던 비치발리볼 디스크가 위 사진에 있는 것과 같은 겁니다..ㅋㅋ 2만원에 트럼프까지 포함해서 업어온 것. ㅋ












덧글

  • Stiner 2017/10/29 23:42 # 답글

    그러고 보니 나도 있을건 다 있네..
    DOA2 하드코어
    DOA3
    DOA4
    DOA5
    DOA5 Ultimate
    DOA5 Last Round
  • nakbii 2017/10/29 23:53 #

    얼티도 아직 있음? ㅋㅋㅋ
  • 3인칭관찰자 2017/10/30 12:54 # 답글

    DOA, 닌가 하면 자연스레 엑박이 떠오를 정도입니다. 코에이랑 합쳐지기 전까지는 어느 시기부터 아마 플스 쪽 거르고 엑박으로만 게임이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지라..
  • nakbii 2017/10/30 20:38 #

    맞습니다. 3탄 이후로 엑박진영에만 나와서 돈없는 어린시절엔 한동안 손만 빨고 있어야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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