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MEE 첫 단행본 「여자 오타쿠서클의 왕자님」 成年 商業



10년이상 동인활동을 지속해오며 이쪽 계통에서는 나름대로 인지도와 유명세를 갖고 있는 작가 MGMEE(메구미)씨의 첫 단행본입니다. 솔직히 지금까지 상업지 단행본을 한번도 안 냈다는게 이상할 정도로 실력 있는 작가라고 생각하는데 제로스에서 꾸준히 연재하더니 드디어 첫 단행본을 냈네요. 그림체나 실력이야 두말할 것 없이 좋지만 이게 또 재미있는 연재작품인지라 소개 해 봅니다.


















초반의 내용은 오타쿠지만 야구부(만년 후보)였던 이전 학교에서 벗어나고 싶던 주인공 야마다 하지메는 갑작스런 부모의 전근으로 드디어 전학하게 되고, 오타쿠 취미를 만끽하기 위해 만화연구부에 가입하게 됩니다. 하지만 전부 여자부원들 뿐이고 여학교지만 앞으로 공학이 될 예비교로, 하지메는 이 학교에 시범전학생으로서 전학 오게 된거라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1학년 부원인 나츠키와의 게임 대결에서 진 야마다는 나츠키가 일을 돕고 있는 오락실의 청소를 도와주게 되는데 자기 생각보다 더 열심히 도와주는 야마다가 이상했는지 '왜 그렇게까지 열심히 도와주는거야?'라는 질문에 오그라드는 대답을 하게되는 야마다 -,.-; 본인 스스로도 실수했다 생각했지만 나츠키의 반응은 어이없을 정도로 마음에 팍 와닿았나 봅니다.





뭐 여기까지는 하렘 에로만화에는 흔한 클리셰의 길을 가는 듯 합니다만...


















자기도 호기심 뿐이니 자기는 그저 안고 싶을때 안아도 된다는 꽃미남 취향 부녀자 BL작가부원 사에에도 똑같이 오글대는 멘트로 함락시켜 버리고 .. -,.-

















이 미친놈잌ㅋㅋㅋ




성인 상업지 프로작가라는것을 들켜버려 입막음하려던 만연 고문 코코로쨩(선생님)까지 언어의 마술사에게 함락당하고 ㅋㅋ
















클라이막스..내손발




에로대마신에게서 부장인 아이카를 지키기 위해 한마디 하려고 불렀다가 언어의 마술사에게 역으로 함락당해버리는 코스플레이어 부부장 리사까지 -,.-


















리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크나큰 착각을 하며 남은 부장마저도 노리는 언어의 마술사. 하지만 닌자 수행(놀이)을 해온 아이카에겐 언어의 마술사의 능력이 통하지 않는데(ㅋㅋ)


그녀는 그동안 부원들이 함락당해오는것을 지켜보며 언어의 마술사가 부원들에게 야한짓을 하기위해 접근한 나쁜놈이 아닌가 했지만 함락당하며 행복해하는 부원들을 보며  어떤 비술을 쓰는거냐며 자기에게도 알려달라며 결국 스스로 함락당하게 됩니다. (결국 언어의마술사의 말에 함락당하지 않은 유일한 부원;; )


마지막은 함락당한 전 부원들과 즐거운 하렘 라이프로 끝. 뭐 결과적으론 하렘계의 클리셰를 제대로 따라갔다고도 할 수 있겠지만 캐릭터마다의 개성도 뚜렷하고 MGMEE선생의 수준높은 그림체와 유쾌한 스토리 덕분에 즐겁게 본 작품이었습니다. 언어의 마술사는 정말 성인만화계에서 이토록 유쾌하고 오글대는 주인공이 또 있었나 싶네요.ㅋ 나올진 모르겠지만 후속작이 나오길 하는 바램입니다.









덧글

  • 듀얼콜렉터 2017/02/28 07:56 # 답글

    저도 구입하고 싶었는데 여행 후반부에 너무 덕질을 많이 해서 가방에 자리가 없어서 못 구했네요 ㅠ_ㅠ
  • nakbii 2017/02/28 12:57 #

    아무래도 미국이시니 우체국으로 보내기도 애매한... ㄷ ㄷ
  • 듀얼콜렉터 2017/03/01 02:26 #

    보낸게 있긴 했는데 거기도 꽉 차서... 제일 싼 배편으로 보내는데 두달 걸립니다, 아직 도착 안 했네요 ㅋㅋㅋ
  • 2017/03/02 14:55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7/03/03 12:44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3인칭관찰자 2017/03/03 13:03 # 답글

    예상 외로 남주가 여자 꼬시는데 선수로군요. ㅋㅋㅋ 이빨 잘 까는 난봉꾼(?)이랄까.
  • nakbii 2017/03/04 03:21 #

    ㅋㅋ 나중가서는 자뻑 심하게 하는데 그럴만한 상황이 되어버렸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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